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(일곱 개의 대죄) (문단 편집) === [[아서 펜드래곤(일곱 개의 대죄)|아서 펜드래곤]] === >멜리오다스: 너의 목적은 카멜롯 해방도, 백성들을 지키는 것도 아니야. '''아서를 지키는 거지?''' > >멀린: 멜리오다스... 부탁한다. 잃을 수는 없어... '''그는 나의 희망 그 자체다.''' > ----- >219화에서 멜리오다스와의 대화 中 >'''아서 님은 네게 둘도 없는 존재였구나. 나에게 멜리오다스처럼.''' >---- >[[엘리자베스 리오네스]] '''서로가 절대적으로 소중한 신하와 군주, 스승과 제자. 미지의 세계를 보여줄 혼돈의 왕이자 희망의 아이.''' 일곱 개의 대죄가 왕국 전복 혐의로 해산했을 때 멀린은 카멜롯에서 아서를 만나 사제의 연을 맺었다. 당시 모두가 행복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이상을 가졌지만 좌절한 아서에게 만들고 싶은 모든 세상을 만들어 보라며 격려한 멀린은 10년 동안 지식과 교양을 가르치며 군주의 자질을 갖추도록 도와줬고, 결국 입양아였던 아서가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왔다. 카멜롯에서 아서를 가르치던 시절 <일곱 개의 대죄> 기사단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들려줘 아서가 멜리오다스에 대해 크나큰 존경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. 아서는 언젠가 혼돈을 통해 브리타니아를 선도할 왕으로 선택 받은 인간이었는데, 이는 3천년이라는 온 평생을 혼돈의 부활에 쏟아부어온 멀린에게 있어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보여줄 희망 그 자체였다. 그래서 멀린은 아서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아서가 위험에 빠졌을 땐 젤드리스의 습격을 허용해 중상을 입거나 주변 인물들이 의아해 할 정도로 냉정함을 잃어버린다. 아서가 큐잭의 공명으로 자살하고 엘리자베스의 축복으로 '''작중 처음으로, 무려 430년만에 눈물을 흘리고 큐잭을 정신체 내에서 사지를 토막내며 악마처럼 조롱한다.''' 마신왕을 토벌한 후 다시 아서를 혼돈의 왕으로서 되살리고 아서가 진정한 자신의 마력에 눈 뜰 수 있도록 해준다. 캐스도 토벌하고 카멜롯으로 돌아와 올론디와 무명과 재회한 후 살아남은 백성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자취를 감춰 아서를 보좌한다.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아서가 성전의 영향으로 인간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과거 존경했던 <일곱 개의 대죄>마저 원적으로 돌려버리고, 리오네스를 침공하고, 아버지가 아들과 부친까지 죽이는 존속살해/미수를 방관하며, 인간 이외의 종족을 멸종시키려는 등 미쳐 날뛰는 행보를 보이는데도 멀린은 계속 아서의 곁을 지키며 순종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... '''91화에서 밝혀지길 아서의 곁에 있는 멀린은 아서가 만들어낸 환상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